[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CC(대표 정몽진)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 TV광고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광고는 '클렌체 24시집' 콘셉트로 아침 7시, 오후 1시, 저녁 5시, 밤 10시 총 4편으로 제작됐다. 아침 7시와 오후 1시편은 TV광고, 전체를 묶은 60초 편은 유튜브에 공개된다. 아침 7시 편의 '아침 7시(時)집'이라는 카피는 시와 집을 붙여 '시(詩)집'으로 표현, 시간별로 변화하는 집의 분위기를 담았다. 아침일곱시집 편에는 배우 김희선이 출연한다.

KCC 클렌체 TV 광고 캡쳐 이미지 (자료=KCC)
KCC 클렌체 TV 광고 캡쳐 이미지 (자료=KCC)

'저녁다섯시집' 편은 LP 레코드의 음악 소리가 창을 닫는 순간 울려퍼지며 '문이 닫히면, 공연이 시작된다'는 카피를 보여준다. 외부 소음이 차단되는 클렌체의 소음 차폐 성능을 보여준다. '밤열시집' 편은 '물 흐르듯, 하루가 흘러갑니다' 카피와 함께 부드럽게 창을 닫는 소프트 클로징 기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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