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연경-이광수, 넷플릭스 ‘코리아 넘버원’ 제작 확정...‘노동 예능’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가 함께하는 넷플릭스 예능 ‘코리아 넘버원’이 제작을 확정했다.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능에서 존재감이 남다른 유재석과 이광수, 그리고 예능에 첫 고정 출연하는 김연경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로컬 플레이스를 찾아 혹독한 노동을 몸소 체험하며, 노동에 임하는 세 사람의 모습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토크, 예측불허의 몸 개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연경과 이광수가 선보일 티격태격 남매 케미와 유재석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세 콤비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가 선보일 ‘코리아 넘버원’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