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4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메쥬와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왼쪽)과 박정환 메쥬 대표가 국내 판권 계약 체결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에스티)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왼쪽)과 박정환 메쥬 대표가 국내 판권 계약 체결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에스티)

협약에 따라 메쥬는 심전도 원격 플랫폼 '하이카디',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를 동아에스티에 독점 공급한다. 동아에스티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의원 등에서 하이카디,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의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하이카디는 모바일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다중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체표면 온도, 호흡 등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웨어러블 패치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 2등급을 받았다.

메쥬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와 다중 환자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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