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43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광명리 부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유압크레인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당진소방서)
6일 오후 1시 43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광명리 부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유압크레인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당진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6일 오후 1시 43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광명리 부근 도로에서 A씨(40, 남)가 몰던 유압크레인에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압크레인(타다노 25톤 1992년식) 1대 일부가 불에 타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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