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40대 남성 저수지에 빠져 숨져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보령의 한 저수지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 45분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향촌리 청천저수지에서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낚시꾼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