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신서면 누적 182.5㎜ 및 연천군 평균 119.65㎜의 폭우로 토사유출과 농로 침수 등 피해 잇따라

[경기=뉴스프리존] 이윤경 기자= 연천군의회는 심상금 의장이 지난 9일 연천군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즉시 상황을 파악한 뒤, 침수와 토사유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시찰했다고 10일 밝혔다.

폭우 피해현장 시찰한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사진=연천군의회)

심 의장은 연천군 침수현장과 연천읍 배수펌프장 등을 둘러보고, 관계 공무원과 재난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심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복구 작업에 부족함이 없도록 군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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