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청 전 부서 방문해 소통 행보 나서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광주시는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13일 시청 전 부서를 방문, 추석 연휴 상황 근무, 코로나19 대응, 수해복구 등 각종 비상근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원 소통 행보 나선 방세환 광주시장 (사진=광주시청)

직원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시청 전 부서를 일일이 방문한 방 시장은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속도감 있게 각종 현안을 잘 마무리하고,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방 시장은 15일 직속기관과 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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