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 5억 원 등 6개 현안사업 사업비 확보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 경기도로부터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6개 사업에 대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35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 양평군청)
양평군청 전경 (사진= 양평군청)

이번에 확보한 교부금은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 5억 원 ▶세미원 옛 배다리 보수공사 5억 원 ▶양평군 노인복지회관 이전 신축 15억 원 ▶용문산 관광지 기반시설 조성 4억 원 ▶공세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3억 원 ▶다문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3억 원 등이다.

그동안 양평군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전진선 군수를 필두로 박명숙, 이혜원 경기도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양평군사업의 필요성·긴급성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전진선 군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역 숙원사업에 신속히 투입해 주민들의 안전 및 생활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과 함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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