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1일도 높고 파란 가을 하늘이 함께 하면서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수요일 아침에는 제법 쌀쌀했지만, 목요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로 서울 기온이 14도, 대전 13도, 광주 15도, 대구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조금 높아 쌀쌀하겠다.
한 낮 동안에는 선선해 바깥 활동하기 좋을것으로 최고기온은 23∼26도로 서울 기온이 25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부산 26도까지 오르는 등 선선하다고 예보됐다.
맑은 하늘이 함께 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또한, 조업 활동하기에는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김소영 기자
ske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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