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LIG넥스원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산학협력 극대화와 차세대 국방 연구개발(R&D) 역량 확보를 위한 ‘Public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LIG넥스원의 ‘Public Day’ 행사는 LIG넥스원 협의체와 연세대학교가 방위산업 기계융복합 분야의 R&D 기술역량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LIG넥스원 협의체와 연세대학교 기계융복합 공동연구소는 차세대 국방 연구개발(R&D) 역량 확보를 위한 공동체로 올해 초 개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다.

LIG넥스원 협의체에는 에이엠티, 대영엠텍, 알에프시스템즈, 케이에스시스템 등이 있다.

특히 공동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홍보 및 실적발표 ▲전문기술 교육체계 구축 ▲진동저감 분야 특별 강연 등을 진행했고 이 과정을 통해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전문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LIG넥스원 권병현 C4ISTAR부문장, 국찬호 C4ISTAR연구개발본부장, 유구현 C4ISTAR기계융합연구소장, 조영환 PGM기계융합연구소장, 연세대학교 박노철 교수, 김우철 교수, 윤준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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