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황태수 기자=창원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옵서스’팀이 제9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우수상인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제9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창원대 ‘옵서스’팀 ⓒ창원대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해커톤 대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 등 전국 11개 SW 융합 클러스터가 주관한 대회다.

이번 행사는 ‘언택트로 준비하는 미래를 향한 SW융합 서비스’ 주제로 개최됐고, 대회 과제는 자유과제와 지정과제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수상의 주인공들은 정보통신공학과 이수균, 지유진, 권찬진, 조현빈 학생과 전기전자제어공학부 로봇제어계측공학전공 최우형 학생으로 창원대 ‘옵서스’ 팀이다.

이들은 지정과제1 부문에서 '위치기반 교통사고 이벤트 공유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인 경남도지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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