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이용금액 행복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전북=뉴스프리존]김태현 기자= 진안군은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안홍삼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내 홍삼·수삼 판매관 이용금액의 일부를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백 행사 기간동안 소비자가 홍삼·수삼 판매관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행사장 내 배부처에 제출하면, 지급기준에 따라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은 1만 원, 10만원 이상 15만 원 미만은 2만 원, 15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은 3만 원, 20만 원 이상은 4만 원을 받는다.

페이백행사는 1인당 1회, 최대 4만 원까지 지급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현희 농축산유통과장은 "홍삼축제 기간동안 상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축제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