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자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윤식당 2’ 결방, 정유미 “음식 만드는 것 정말 좋아하지만 소질 없는 것 같다… 한 가지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만든다”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2' 결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유미가 언급한 자신의 요리실력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요리 실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음식을 만드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만 소질이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정유미는 "망쳤다기 보다 양을 못 맞췄다. 요리라는 것이 라면 끓여먹는 거랑은 다르더라"라며 "떡국에 꽂혀 떡국만 만들 정도로 한 가지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만든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 중인 tvN ‘윤식당 2’가 지난 16일 결방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윤식당 2 결방’ 대신 설 파일럿 프로그램 ‘자리 있나요’가 방송됐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