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내 1827명 모집에 7212명 지원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6일 2023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1827명 모집에 7212명이 지원해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 3.95대 1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간호학과로 정원내 92명 모집에 1378명이 지원해 14.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들의 면접심사는 비교과전형 오는 8일과 9일, 그 외 전형은 15일과 16일 양일간 면접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신입생들을 위한 장학금 혜택을 대폭 확대해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3학년도 정원내 신입생 전원(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입학학기 수업료 100%를 감면하며, 성인학습자(만25세 이상) 및 만학도는 직전학기 성적 2.6이상인 경우 잔여학기 50~100%를 추가 감면한다.
박종률 기자
jrpark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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