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저희는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정권의 스모킹건, 그들을 끌어내릴 태블릿PC를 찾아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경찰과 검찰과 국세청을 동원해서 그들의 치부와 만행을 감추려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저희 더탐사 다음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굉장히 중요한 보도들을 이어갈 겁니다. 그 하나하나가 윤석열 김건희에겐 굉장히 소름끼치는 보도가 될 겁니다"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대로를 가득 메운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10차 촛불대행진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매주 '촛불행동'이 주최한 촛불집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모이고 있으며, 다음주인 22일에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상황이다.
윤석열 정부에서 매일 터지는 사건사고들로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가운데, 이번 주엔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을 직격한 MBC에 대한 탄압 파문까지 등장했다. 국민의힘에선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역' 표기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PD수첩'에 대한 폐지를 외치고 있으나, 정작 방송 내용에 대해선 지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서다.

고환율·고물가·주가폭락 등 심해지는 민생고에도 정작 윤석열 정부는 시민들을 안심시키기는커녕 안보마저 불안케하고 있으며, 자신들에 대한 비판적 세력에게 '탄압'을 가하려는 모습으로 분노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여기에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식민사관 발언 파문도 가세한 상황이다.
탐사전문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기자는 이날 발언대에 올라 "윤석열 정권 출범한지 이제 고작 5개월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아마도 5개월이 아니라 5년보다 더 긴 세월로 느끼실 거라 믿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진구 기자는 "그러나 조금만 더 견뎌주시라.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윤석열 탄핵과 김건희 특검의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소리쳤다. 그는 "저희 더탐사는 윤석열 독재정권의 탄압을 그동안 온몸으로 막아냈다"라며 "더탐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기자들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으로도 그들은 그들이 덮고 싶었던 쥴리 게이트를 결국 막아내지 못했다"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측은 '윤석열 본부장(본인 윤석열, 부인 김건희, 장모 최은순)' 범죄 의혹을 상세히 보도한 '더탐사'를 '열린공감TV' 시절부터 노려왔다. 특히 지난달 윤석열 정부의 수사기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더탐사' 사무실에 이어 강진구 기자와 최영민PD의 자택까지 압수수색하며 거센 파장을 불러왔다. 이처럼 '더탐사'는 총 26건의 고소고발을 당했음에도, 이를 모두 막아냈다.
강진구 기자는 최근 더탐사 기자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추적보도했다는 이유로 신고당한 점, 그리고 검언유착 사건과 김건희 여사의 또다른 주가조작 의혹을 폭로한 제보자X(필명 이오하)가 구속된 점을 거론하며 "그러나 이들의 이같은 언론탄압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외쳤다.
강진구 기자는 "여러분들이 함께하면 반드시 더탐사는 윤석열 김건희가 숨기고 싶어하는 그들의 권력형 비리를 반드시 찾아내고, 그들 정권에 일격을 가해서 반드시 끌어내릴 것"이라고 목소릴 높였다.

강진구 기자는 특히 "저희는 드디어 찾아냈다. 윤석열 김건희 정권의 스모킹건 그들을 끌어내릴 태블릿PC를 찾아냈다"라며 "윤석열 정권이 경찰과 검찰과 국세청을 동원해서 그들의 치부와 만행을 감추려해도 소용이 없다"라고 직격했다. 즉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분노 여론이 폭발하는 그 매개체가 됐던 '태블릿PC'와 같은 존재를 찾았다는 설명인 것이다.
강진구 기자는 "더탐사는 다음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굉장히 중요한 보도들을 이어갈 것"이라며 "그 하나하나가 윤석열 김건희에겐 굉장히 소름끼치는 보도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윤석열 김건희 정권은 도덕적으로 완전히 심판이 끝난 정권"이라며, "오로지 그들이 기댈 곳은 검찰 경찰 국세청 권력기관밖에 없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권력기관에 기대도 그들의 만행을 막을 수 없다"라고 직격했다.
강진구 기자는 "더탐사 취재진과 스태프 여러분들은 시민 여러분들과 똘똘 뭉쳐 김건희 윤석열을 끌어내릴 태블릿PC 스모킹건을 반드시 반드시 공개할 것"이라고 거듭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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