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플루언서네트워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업무협약

[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글로벌인플루언서네트워크(GINCON)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

GINCON은 20일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50개국 150여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GINCON-2030부산엑스포범시민유치위 업무협약. 정욱기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 문해찬 GINCON 대표, 오성근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 김태수 GINCON 이사장, 유튜버 KIM MISO (왼쪽부터)
GINCON-2030부산엑스포범시민유치위 업무협약. 정욱기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 문해찬 GINCON 대표, 오성근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 김태수 GINCON 이사장, 유튜버 KIM MISO (왼쪽부터)

김태수 GINCON 이사장은 “교섭국가의 인플루언서를 적극적으로 섭외하고 K-콘텐츠 교류와 채널 네트워킹을 통해 전방위적 유치교섭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해찬 GINCON 대표(채널명 Korean Dost, 구독자 142만명)와 유튜버 KIM MISO(본명 IBTISSAM HARAKAT, 국적 모로코, 구독자 123만명) 등이 참석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성근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업무협약 자리에서 “엑스포는 4개 도시가 경쟁하고 있다. 이 네 도시 가운데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발벗고 나선 것은 부산이 유일하다”면서 “시민들의 노력이 이어진다면 당연히 부산 엑스포가 유치가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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