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등 민원 현장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 목적

[경기=뉴스프리존]주영주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양평군, 공직자 대상 응급상황대응 교육 실시 (사진=양평군청)

이번 교육에서는 응급구조 전문 교육강사가 심폐소생술(이론·실습), 응급처치 및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관내 사업인 닥터헬기 이용 안내, 주민 헌혈의 날 지정 운영, 장기기증희망등록사업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