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 ‘First of all’을 개최한다.

HYNN(박혜원) ⓒ뉴오더 엔테터인먼트 제공
HYNN(박혜원) ⓒ뉴오더 엔테터인먼트 제공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전국투어 ‘HYNN FOREST’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믿고 듣는 가수’로서의 위엄을 입증한 HYNN(박혜원)은 약 5개월만에 다시 공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HYNN(박혜원)이 수차례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공연 퀸’으로 급부상한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도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라 역대급 ‘웰메이드 공연’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를 비롯해 가을 발라드 ‘끝나지 않은 이야기(The Story of Us)’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HYNN(박혜원)은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한 해 활동을 총 망라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HYNN(박혜원)의 연말 단독 콘서트는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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