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민선8기 지방자치단체가 순항을 하려면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 그리고 참여가 절대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는 경기남부 5개 시군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오늘은 첫번 째 순서로 경기 오산시의 주요현안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도에 김경훈 기잡니다  

[오산= 김경훈 기자] 민선8기 오산시의 주요 정책방향이 설정된 가운데  오산시의 현안사업 설명회를 엿봤습니다.
오산시는 7일 오산시가 추진중인 경제와 교통, 도로 등 중점 사업에 대해 설명할 하는 자리를 갖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VCR] 이권재 오산시장

-"관심도가 높은 주민 대표들을 모시고, 정확한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했습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 다루지 못한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은 내년 6개 동을 순회 하는 2023년 계묘년 시정 설명회를 통하여 설명드리고.."

[VCR] 성길용 의장/ 오산시의회

-"국토교통부에서 스마트 도시라는 명판이 내려 왔어요. 스마트 도시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는 방법,또 그걸 이용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그 방법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이날 오산시는 세교지구 택지개발 사업과 오산역 환승주차장 증축 건에 대해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또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한 설명 부분에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도로문제 등 해결을 위해 최근 이상일 용인시장과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는등 인접 화성시와 평택시,안성시 등과 공동으로 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고, 원희룡 장관을 만나는 광폭행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가 과밀해진 대원동과 신장동의 분동과 관련해  지난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습니다.
    
이에 오산시는 오는 18일에는 신장동에서, 21일과 24일에는 대원동에서 4차례 더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오산에서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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