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쌍용자동차는 '2022 평택연탄나눔은행'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임원진과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홍기원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70명이 참석했다.

2022 평택연탄나눔은행 후원금 전달 및 발대식 후 쌍용자동차 엄기민 사장(첫째줄 왼쪽에서 4번째),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첫째줄 왼쪽에서 3번째), 홍기원 국회의원(첫째줄 왼쪽에서 5번째), 정장선 평택시장(첫째줄 왼쪽에서 7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2022 평택연탄나눔은행 후원금 전달 및 발대식 후 쌍용자동차 엄기민 사장(첫째줄 왼쪽에서 4번째),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첫째줄 왼쪽에서 3번째), 홍기원 국회의원(첫째줄 왼쪽에서 5번째), 정장선 평택시장(첫째줄 왼쪽에서 7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 동호회인 연탄길,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 공동 주관 봉사활동으로 2007년부터 연탄 기부 및 연탄보일러 무상수리·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탄길은 올해의 연탄기금 1500만 원을 전달했고 발대식 후에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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