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국 129개 화랑 참여... 24일 VIP 프리뷰

윤진섭 기획 특별전 ‘K-팝아트의 오늘‘전도

[서울 =뉴스프리존]  편완식 미술전문기자=Diaf 2022 (대구국제아트페어)가 24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구국제아트페어(Daegu International Art Fair)에는 한국,독일, 일본, 영국,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싱가포르 등 9개국 129개 화랑이 참여한다.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조현화랑, 갤러리바톤, 갤러리신라, 조현화랑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수한 국내 120개 갤러리와 양 갤러리(Yang gallery), 토무라리(TomuraLee), 야리라거 갤러리(JARILAGER Gallery), 갤러리 클로제(Galerie Klose) 등 해외 갤러리가 작품을 출품한다. 국내외 1200여 명의 작가 작품 5,000여 점이 전시된다.

조지 콘도 작품
조지 콘도 작품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제프 쿤스 작품
제프 쿤스 작품
팅가팅가 작품
팅가팅가 작품

박선기, 이건용, 박수근, 이우환, 남춘모, 변시지, 장욱진, 박서보, 이배, 곽훈, 백남준, 정용주, 김태호, 최병소, 양해규, 박형근, 정상화, 유영국, 김종학 등 국내 유명 작가들과 헤르난 바스, 다니엘 뷔렌, 조지 콘도, 조엘 매슬러, 애니쉬 카푸어, 쿠사마 야요이, 로즈 와일러, 캐롤 퓨어맨, 이미 크노벨, 알렉스 카츠, 제프 존슨, 로버트 인디애나, 마크 그레이그 마틴, 무라카미 다까시, 마유카 야마모토, 팅가팅가, 요시토모 나라, 하비에르 까예하, 카우스, 조엘 매슬러, 데이비드 호크니, 장 미셀 오토니엘, 로이 리히텐슈타인, 선 스컬리, 줄리안 오피, 루이스 부르주아, 캐서린 버나드, 케니 샤프 등 다양한 해외 작가의 작품이 내걸린다.

마유카 야마모토 작품
마유카 야마모토 작품
로즈 와일러 작품
로즈 와일러 작품
루이스 부르주아 작품
루이스 부르주아 작품
유영국 작품
유영국 작품
요시토모 나라 작품
요시토모 나라 작품

특별전으로 ‘K-팝아트의 오늘‘을 보여주는 자리도 마련된다. 권오상, 김기라, 김승현, 김준, 김지희, 김채연, 마리킴, 손현수, 아트놈, 윤기원, 이동기, 찰스장, 홍경택, 홍지윤 총 14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중견에서 신인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팝아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대표작을 통해 한국 팝아트의 현재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미래에 전개될 한국팝의 국제화를 위한 예비적 모색이기도 하다. 윤진섭 평론가가 기획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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