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최종전 우승 현역 선수 최다 16승 달성!

[강원 춘천=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박민지(24)는 KLPGA투어 최종전 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민지는 이 번 우승으로 현역 선수 최다 16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 했다. 

박민지 'SK쉴더스·SK텔레콤' 최종전 우승 세리머니 =사진제공[KLPGA]
박민지 'SK쉴더스·SK텔레콤' 최종전 우승 세리머니 =사진제공[KLPGA]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2022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13일(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94야드) 열렸다.

박민지(24)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3개로 이븐파를 기록 했으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즌 6승 달성이다. 

박민지는 KLPGA 투어에서 경쟁자는 이젠 본인 한 명 뿐이다. 박민지 선수는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새로운 무대에 도전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민지 선수는 더 큰 무대에서 본인의 실력을 증명 하고 싶어한다.  박민지는 오랜전 꿈으로 박세리 선수같은 골프 선수로 남고 싶다고 말 한적 있다.

박민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마음속 깊게 더 큰 무대를 새기고 있으며, 현재 KLPGA 투어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제는 자신의 확신만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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