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22일 'BIM AWARDS 2022'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이다. 

한화 건설부문 김창복 상무(왼쪽에서 두번째)가 BIM AWARDS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 건설부문 김창복 상무(왼쪽에서 두번째)가 BIM AWARDS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

BIM AWARDS 2022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의 BIM 적용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주제는 '초격차 스마트 공항 건설을 위한 NFT(Non-Fungible Technology, 대체불가한 기술) BIM 수행 전략'이며, 공사 발주처인 '인천국제공항공사', 한화 건설부문, 건설정보관리단인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이 공동 참여 했다.

한화 박세영 건축사업부장은 "BIM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스마트 건설기술에 투자해 건설현장 생산성 및 기술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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