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AFC22(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가 오는 12월 30일  4000석규모로 역대 최다관중과 함께 개최된다.

AFC22 포스터 ⓒAFC 제공
AFC22 포스터 ⓒAFC 제공

이번경기를 통해 타격, 그라운드, 레슬링모든 부분에서 앞도 할 수 있는 경기 보여주겠다는 고석현 선수와  최근 ADCC코리아, SGAA노기대회에서 1위를 석권하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김재웅 선수가 미들급 타이틀전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코메인으로는 지난대회 브라질의 59전31승의 베테랑 파이터인 구스타보월리처 선수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기며 AFC페더급의 지존의 자리를 준비하고 있는 유주상 선수가 일본의73전35승의 베테랑 파이터 시미즈슌이치 선수와 페더급 타이틀전을 준비하고 있다. 

AFC밴텀급 챔피언인 송영재 선수와 타이틀 방어전을 예고한 최한길 선수를 비롯해 김진민, 박창빈, 주동조, 조준권 선수 등 AFC플라이급의 차세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며, 다이다이 최종우승 6명이 총상금 3000만원을 걸고 이번 AFC무대에서 최종 파이널 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신, 구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 송현종, 박민제 선수와 최지수, 백승대 선수를 포함한 총10경기의 매치가 열린다.

한편, AFC22는 총4000명의 관중과 함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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