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24일, 벤투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안면 부상을 딛고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우루과이전에서 부상 악몽을 털어낸 손흥민과 함께 대표팀은 12년 만의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위한 첫발을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전반전 0-0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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