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후 8시 12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30대 남성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다가구주택 내부 6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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