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6일 4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3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자기 집 아파트에서 라이터로 거실 현관에 있는 어린이 장난감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전화로 범행사실을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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