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낮 12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주산면 주야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창고 1동 1층 170㎡ 중 82㎡ 및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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