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Thinking Center 민관산학지원팀 주관
청운대 재학생과 홍성 지역 다문화·탈북학생 함께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청운대학교는 지난 26일 2022년도 멘토(청운대 재학생)와 멘티(홍성 지역 다문화·탈북학생)가 함께하는 농어촌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열었다.

청운대학교는 지난 26일 2022년도 멘토(청운대 재학생)와 멘티(홍성 지역 다문화·탈북학생)가 함께하는 농어촌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열었다.(사진=청운대)
청운대학교는 지난 26일 2022년도 멘토(청운대 재학생)와 멘티(홍성 지역 다문화·탈북학생)가 함께하는 농어촌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열었다.(사진=청운대)

Design Thinking Center 민관산학지원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박 2일간 청운대 가족기업인 ‘남해 엘림 마리나 & 리조트’와 협력해 진행됐다.

청운대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홍성 지역 다문화·탈북가정의 청소년 멘티 12명과 청운대 재학생 멘토 12명을 선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해파독전시관·독일마을 관람 ▲바이크 갤러리, 빈티즈 스피커 갤러리, 음악홀 관람 ▲컬러 페어퍼 피시(Color Paper Fish) 만들기 ▲엘림마리나앤리조트-요트체험 등을 즐겼다.

청운대 박두경 교수(취·창업혁신원장)는 “우리 대학이 지역 청소년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여 지역의 미래를 창의적으로 디자인하고 혁신하는 주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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