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내년 1월 14일까지 '2022 명동 빛 축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명동관광특구협의회·명동상인협의회·중구청이 주최하고 하나카드·롯데백화점·롯데면세점이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서 하나카드는 명동상인협의회와 선정한 총 34개의 유명 식당,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용객 추첨을 통해 바우처를 증정한다. 해당 가맹점은 곰국시집, 유아히어, 강남면옥, 너비집, 투뿔한우, 보돌미역, 왕비집, 반티엔야오카오위, 신라에스테, 아뜰리에in7이 포함됐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로 연결된 명동 빛 축제를 통해 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명동 상인들은 물론 명동을 찾는 많은 손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