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이마트는 12월 1일~1월 11일 2023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예약 혜택으로는 행사카드 할인, 공동구매 등이 준비됐다. 지난 추석 명절에 도입된 공동구매는 상품 당 1000명이 모이면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 공동구매 상품은 'HY 케어온 관절케어 프리미엄골드', '휴럼 품격다른 산삼배양근', '정관장 뉴트리팩', '오로바일렌 바이오 피쿠알 유기농 올리브오일', '오로 마그나수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다. 공동 펀딩이 이뤄지면 시중가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SSG닷컴도 이마트 매장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실속형,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강화했다. 

SSG닷컴과 이마트는 덤 증정, 행사카드 할인,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사전 예약 선물 세트는 비대면 '선물하기'로 보낼 수 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여러 모로 생활경제가 침체된 시기에 물가 안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사전예약을 이용하면 확실히 이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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