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과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이 28일 평택시 포승읍 고병원성 AI 발생 인근 현장을 긴급 방문해 방역 관계자들에게 대응방안을 지시와 주요방역사항 등을 점검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과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이 28일 평택시 포승읍 고병원성 AI 발생 인근 현장을 긴급 방문해 방역 관계자들에게 대응방안을 지시와 주요방역사항 등을 점검했다.(사진=평택시)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과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이 28일 평택시 포승읍 고병원성 AI 발생 인근 현장을 긴급 방문해 방역 관계자들에게 대응방안을 지시와 주요방역사항 등을 점검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는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28일까지를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거점소독소 2개소 및 이동통제초소 11개소를 운영, 공동방제단 및 시 소독차량 등 총 9대를 동원해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원용 부시장은 “차량 및 사람으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축산관련차량 집중소독, 농장 내외부 소독강화 등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전국적으로 2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조기종식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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