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청 검도부가 대통령기 제44회 전국일반 검도선수권대회에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서울 성남고에서 대한검도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대학ㆍ실업ㆍ일반 13팀이 출전했다.
여자부 개인전에서 화성시청 소속 홍지현 선수가 1위 김상흔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 동안의 훈련성과로 좋은 성적을 낸 검도부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선수들이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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