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나눔문화를 선도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을 실천,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단체를 포상함으로써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실천사례 공유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한다.

광동제약은 나눔문화를 선도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나눔문화를 선도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광동제약)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는 시상에서 광동제약은 '물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도외지역 유통을 인연으로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제주 수자원 보호사업 ▲제주삼다수재단에 정기적 장학금 기부 ▲도민 대상 건강음료 기부 ▲제주 농가 육성지원사업 ▲제주 청소년 장학사업 등 제주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제주 해안을 보전하기 위한 플로깅 활동, 제주 초등학생 생명존중교육, 홍수·산불 등 재난지역 구호물품 전달,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 유기견 봉사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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