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공업대학교는 지난 29일 대학 월천기념관에서 '2022년 유학생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은 대구달서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에서 직접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범죄유형(보이스 피싱, 메신저 피싱, 스미싱, 피싱 사이트, 몸캠 피싱, 피싱메일)별 피해 예방법 및 신고방법 등 대응 방안 및 체류외국인 보호정책(피해자 보호정책) 및 통보의무면제 제도 등을 안내했다.
김용경 한국어교육원장은 "타지에서 고생하는 유학생들에게 우리대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약속하면서 "한국생활의 어렵거나 힘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한국어교육원을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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