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두산꿈나무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508명에게 장학금 5억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초, 중, 고, 대학생 총 1334명에게 2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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