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소방서는 30일 미술 교사 2명을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심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평택소방서는 30일 2022년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100여개의 우수한 작품들 중에 최우수상은 1명, 우수상은 2명, 장려상은 3명이 최종 선정됐다.(사진=평택소방서)
평택소방서는 30일 2022년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100여개의 우수한 작품들 중에 최우수상은 1명, 우수상은 2명, 장려상은 3명이 최종 선정됐다.(사진=평택소방서)

이번 2022년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은 100여개의 우수한 작품들 중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창신초등학교 5학년의 김시현 학생이며, 우수상은 용죽초등학교의 2학년 심유이 학생과 4학년 이지호 학생이다. 마지막 장려상은 이화초등학교 6학년 이채원 학생, 비전초등학교 2학년 장하준 학생, 용죽초등학교 4학년 조하영 학생이다.

선정된 6개 작품을 평택소방서 내에 전시 및 SNS 등을 활용해 화재예방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널리 퍼뜨릴 예정이다.

김승남 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정성을 담은 포스터로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