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경북 성주군 벽진면에 근무하는 산불감시원 7명이 5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벽진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1만원을 기탁했다.

도기광 감시원은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이웃을 돕고자 대원들과 작지만 뜻을 모아 성금기탁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땀 흘리는 산불감시원 여러분들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여질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내년 1월 31일까지 벽진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 및 현물을 기탁할 수 있다.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