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5일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대전시 중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5일 대전 중구의회가 제3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중구의회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대전시 중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사진=중구의회)
5일 대전 중구의회가 제3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중구의회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대전시 중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사진=중구의회)

이날 본회의에서 중구의회는 기정예산 대비 111억 원이 증액된 7091억원 규모의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고 ‘대전시 민원 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대전시 중구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기준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으며 해당 안건을 제외한 나머지 20개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윤양수 의장은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면밀하고 촘촘한 심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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