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2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MRS UNIVERSE KOREA) 선발대회’가 열렸다.

참가자 최서연이 미시즈 부문 위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티&청바지 패션쇼, 참가자 자기소개, 드레스 런웨이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위너(1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미시즈 유니버스는 45년 전통의 세계 최대 미시즈 대회로 매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미 등 한국을 비롯해 90여 개국이 넘는 국가의 미시즈들이 참가해서 각 나라의 아름다움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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