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수능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비전콘서트 ‘수능 끝나고 뭐하니?’를 최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제14기 평택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 ‘평학련’이 주관했다.
청소년 댄스팀 ‘도화’, ‘베네피트’와 청소년 밴드팀 ‘R.E.M’, ‘Bliss’의 신나는 무대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예인 공연팀 ‘경서’와 ‘프리티지’의 무대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를 맡은 김희영 학생(평택여고 3)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인 만큼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고등학교 3년간 쌓였던 입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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