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병일 기자= 경북 영천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4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제22회 경북도 교육감기 초등학교 수영대회'에 13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남자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영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김건우(2학년), 정세인(3학년), 김민수(3학년), 서세민(3학년), 김지수(6학년), 이명서(6학년), 최강준(6학년), 윤찬호(6학년), 박지후(6학년)는 이번 대회 2개 종목 이상 출전해 2관왕을 차지했다.
남의열 교장은 대회 당일 대회장을 직접 방문해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훈련을 다 이겨내고 훌륭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 학부모님의 높은 관심과 응원, 코치의 탁월한 지도력이 합쳐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