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1시 38분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방향 비인터널 입구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르노삼성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2, 남)가 경상을 입었다.
불은 르노삼성 승용차 뉴SM3 XE16(2007년식)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백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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