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CC는 국토교통부 초청으로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공무원 방문단을 용인 중앙연구소에 초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즈벡 건설부 공무원 방문단과 KCC 김학경 상무, 김규식 부장이 KCC 중앙연구소 방문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우즈벡 건설부 공무원 방문단과 KCC 김학경 상무, 김규식 부장이 KCC 중앙연구소 방문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건설 규정 현대화를 위한 기술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건설연구소(RITRSC, Research institute for Technical Regulation & Standardization in Construction)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건설기술 세미나 및 건설기술 교육 강좌를 지원할 예정이다.

KCC는 건축자재 사업부 김학경 상무와 관련 담당자들이 방문단을 맞아 회사를 소개하고 석고보드와 창호를 비롯한 건축자재 제품 설명회 및 전시실 안내, LAB실 투어를 진행했다.

KCC 김학경 상무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오늘의 만남은 특별한 의미가 있고, 앞으로 함께 할 30년도 더욱 기대가 된다. 2023년 1월 건설연구소 공식 출범에 KCC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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