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빙그레는 21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서류 심사 및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기관 현장 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절차로 결정된다.

빙그레는 1개월 160시간의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근무시간이 지나면 PC 전원이 꺼지는 PC OFF 제도를 도입, 연차휴가 이외에 8일의 특별휴가도 추가 부여하고 있다. 가족 친화적 제도로는 임신 주기에 맞춘 근로 시간 단축, 출산휴가 후 자동 육아휴직, 휴직 인원 대체 인력 즉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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