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재희가 ‘공감다큐 쉼터’에 출연한다.

재희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희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감다큐 쉼터’는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며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고 그 시간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눈앞에 아름답게 보이는 풍경들을 천천히 둘러보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힐링 다큐이다.

재희는 “정말 오랜만에 혼자가 된 시간 속에서 쉬고 싶었는데 ‘공감다큐 쉼터’를 통해서 얻을 수 있게 되어 설렜다”며 “설렘 속 아무 생각 없이 머릿속을 비우고 떠난 그곳에서 만난 모든 분들도 너무 좋았고 스스로 나만의 음식을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한옥 마루에 앉아 가만히 밤하늘을 바라본 순간을 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니 가족이 자연스레 떠올랐다”며 “혼자 떠나 여행하고 휴식하는 그 여정도 너무 소중하지만 가족과 함께 온다면 더 좋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학교’로 데뷔한 재희는 영화 ’빈집’으로 청룡영화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드라마 KBS2 '쾌걸춘향', SBS '마녀유희',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1 '가족을 지켜라', MBC '용왕님 보우하사' 등 다수의 흥행 드라마와 영화 '싸움의기술'과 故김기덕 감독의 '빈집'에 주인공을 맡아 브라운관과 스크린 모두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재희가 출연하는 ‘공감다큐 쉼터’는 오는 30일 SK브로드밴드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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