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손병호가 ‘청춘월담’에 캐스팅됐다.

손병호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손병호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로 극 중 손병호는 영의정 김안직 역을 맡았다.

손병호는 “청춘월담은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정말 값진 작품”이라며 “촬영 현장에서 마주친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의 열의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청춘월담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병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JTBC ‘허쉬’,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영화 ‘나는 아빠다’, ‘보이스’, ‘낙원의 밤’, ‘멀리가지마라’ 이외에도 수많은 작품에 참여해 방대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믿고 보는 베테랑 연기자다. 

한편, 손병호가 출연을 확정한 ‘청춘월담’은 내년 2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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