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다이렉트 앱의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안전운전, 걷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삼성화재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사용된다.
착한드라이브 안전운전 점수는 운전 중 급가속, 급정지 등 운전습관을 고려해 삼성화재가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산출된다. 1㎞ 이상 운전 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운전 1회당 최대 100포인트, 월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착한걷기는 걸음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며 일정 기준 충족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3%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루 6000걸음 이상 달성 시 30포인트, 월 기준 10만 걸음마다 100포인트를 추가해 최대 월 15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착한건강관리는 분석결과에 따라 월 최대 1500포인트가 적립된다. 다이렉트 건강관리보험 가입 시 착한건강관리에서 산출된 건강등급에 따라 최대 15% 할인이 적용된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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