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T(대표이사 구현모)는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적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다.

KT 고객이 KT 플라자 또는 대리점에서 종이 수납영수증 대신 모바일‧이메일 전자 수납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가 지급된다.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박효일 상무는 "KT 전자수납영수증 발급을 통해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손쉽게 탄소중립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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