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한림제약과 고농축 액상 자양강장제 '호르반'의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2023년 1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호르반은 반비틴크를 함유한 자양강장제로 만성피로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피(蛇皮)와 내장을 제거한 살모사를 건조해서 얻는 반비틴크는 예로부터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의 자양강장 성분으로 사용되어왔다.
이 밖에 녹용∙로열젤리∙비타민B∙타우린 등을 배합해 육체피로∙허약체질∙병중병후∙영양장애 등에 영양보급 효능을 가진 일반의약품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호르반을 국내 독점판매하며 관련 소비자 소통 활동도 전개한다.
이동근 기자
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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